러시아, 프랑스·체코와 항공 운항 재개..모두 50개국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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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항공 운항을 재개할 국가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14일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오는 24일부터 프랑스, 체코와 정기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모스크바와 체코 프라하 노선도 주 4회 운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러시아가 항공 운항을 재개한 국가는 모두 50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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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항공 운항을 재개할 국가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14일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오는 24일부터 프랑스, 체코와 정기 항공편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는 "모스크바와 프랑스 파리·니스 노선을 각각 주 4회 운항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파리·니스 노선을 각각 주 2회 운항한다"고 전했습니다.
대책본부는 또 모스크바와 체코 프라하 노선도 주 4회 운항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러시아가 항공 운항을 재개한 국가는 모두 50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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