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물총 싸움 중 나무에 물 주기 '엉뚱美'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2021. 7. 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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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TV CHOSUN 방송 캡처


‘뽕숭아학당’ TOP6가 물총 쏘기로 웃음을 폭발시켰다.

14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이 엉뚱 물총 쏘기를 포착했다.

이날 태국 송끄란 축제인 물 뿌리기를 하기 위해 TOP6는 물총 쏘기 장비를 착용했다. 영탁은 시작부터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를 공격했다.

김희재를 공격하던 중 물이 떨어진 그는 결국 김희재에게 쫓겨 물을 맞았다. 물을 두들겨 맞던 영탁은 결국 항복했다.

이어 장민호에게 동맹을 제안한 정동원은 3초 만에 배신했다. 결국 정동원은 장민호에게 엄청난 공격을 당했다.

물을 채우는 정동원을 공격하던 장민호는 물세례를 맞고도 행복한 웃음을 폭발시켰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정동원 공격에 나섰고 결국 탈락했다.

TV CHOSUN 방송 캡처


여유롭게 경기를 보던 임영웅은 나무에 물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재에게 물총을 쐈으나 반응 없는 그의 모습에 다가가 물을 뺏어 채워 웃음 짓게 했다.

엉덩이를 집중 공격하던 이찬원에 임영웅은 쫓아가 엉덩이에 집중사격 했고 김희재, 장민호까지 가세해 이찬원을 공격했다.

복수의 불을 태우던 이찬원은 입영웅의 얼굴을 집중사격 해 그를 탈락시켰다. 그 사이 김희재와 맞붙은 장민호까지 항복했다.

김희재는 이찬원을 끝까지 따라가 항복을 얻어내 물총 쏘기 최종 우승했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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