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머니 클럽' 이성경X허영만, 박세리 등장에 팬심 폭발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7. 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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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머니 클럽' 모델 이성경, 만화가 허영만이 박세리에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진행 아래 만화가 허영만, 배우 이성경 골프 구력이 공개됐다.

허영만은 박세리를 보고 반갑게 맞이하며 "꿈에 그리던 박프로를 여기서 만나네"라며 박세리에게 악수를 건넸다.

이성경 역시 박세리 옆에 앉아 "옆에서 빛이 난다"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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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머니 클럽 / 사진=SBS 세레머니 클럽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세레머니 클럽' 모델 이성경, 만화가 허영만이 박세리에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 김종국, 양세찬 진행 아래 만화가 허영만, 배우 이성경 골프 구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골프를 치기 시작한지 41년 차"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성경은 "전 이제 두 달 넘었다. 완전히 어린이"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김종국, 박세리, 양세찬이 등장했다. 허영만은 박세리를 보고 반갑게 맞이하며 "꿈에 그리던 박프로를 여기서 만나네"라며 박세리에게 악수를 건넸다. 이성경 역시 박세리 옆에 앉아 "옆에서 빛이 난다"며 행복해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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