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결혼은 했지만 혼인신고 안 했다는 제가 한 말 아냐..숙명인 듯"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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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이 '결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 했다'는 말은 자신이 한 말이 아님을 밝혔다.
이날 김상혁은 "흑역사 어록의 아이콘이신데 이번에 '결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 했다'가 추가됐다고?"라는 질문에 "이건 많은 분들이 개그 소재로 얘기하고 다니는 걸로 오해하고 계신데 제가 말을 한 게 아니고 기사 제목이 그렇게 난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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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이 ‘결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 했다’는 말은 자신이 한 말이 아님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상혁은 “흑역사 어록의 아이콘이신데 이번에 ‘결혼은 했지만 혼인신고는 안 했다’가 추가됐다고?”라는 질문에 “이건 많은 분들이 개그 소재로 얘기하고 다니는 걸로 오해하고 계신데 제가 말을 한 게 아니고 기사 제목이 그렇게 난 거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혁은 “제가 한 얘기는 아니다. 힘들진 않고 제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고, 안영미는 “짜증은 나지만 힘들지는 않다”고 패러디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상혁은 “받아들이며 살고 있지만 혹시라도 그것 때문에 방송을 나오는 것으로 보일까 봐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그런가 하면 김상혁은 지난번 ‘라스’ 출연 당시 계획했던 찐빵 사업에 대해 “그때 이후로 탄력받아 현재 8호점까지 오픈했다”고 하며 “다른 찐빵과의 차별화를 위해 저희만의 조리법을 제작하고 발효도 특별하게 한다. 맛도 중요하지만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자인 것 같다. 서울에서는 유지비가 높아 버티기 힘들어 손님이 많고 월세가 싼 여행지로 위치 선정을 했다. 대부도에서 시작해서 오이도, 월미도, 을왕리, 제주도 등에 가게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마케팅 잘했네“, ”숙명ㅋㅋㅋ“, ”안영미 ㅋㅋㅋㅋ순발력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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