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두기 4단계에 외식업계 1인 시위..대책 마련 촉구

계훈희 2021. 7. 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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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에서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 금지''등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시행되자 외식업계가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는 오늘부터 여의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외식업중앙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시행과 2022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외식업계는 희망이라고는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집합금지 인원 완화와 영업시간 제한 완화 등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YTN 계훈희 (khh02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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