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모녀분식집 직화제육 불쇼, 김성주 "소방서에 전화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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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모녀분식집 직화제육볶음 불쇼에 깜짝 놀랐다.
김성주는 "하남 석바대 골목은 과거 하남 상권의 중심이었는데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역세권으로 상권이 옮겨져 사람들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이다"이라며 춘천식닭갈빗집, 고기국숫집, 모녀분식집을 소개했다.
모녀분식집은 친구처럼 사이좋은 모녀가 운영하는 곳.
이어 백종원은 모녀분식집을 찾아 직화제육볶음과 김밥을 주문했고, 모친이 불맛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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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모녀분식집 직화제육볶음 불쇼에 깜짝 놀랐다.
7월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하남 석바대 골목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성주는 “하남 석바대 골목은 과거 하남 상권의 중심이었는데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역세권으로 상권이 옮겨져 사람들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권이다”이라며 춘천식닭갈빗집, 고기국숫집, 모녀분식집을 소개했다.
모녀분식집은 친구처럼 사이좋은 모녀가 운영하는 곳. 모친은 요식업 종사 경력 20년으로 이번이 두 번째 분식집. 딸은 회사를 다니다가 허리를 다쳐서 엄마의 제안으로 함께 분식집을 하고 있다. 김성주는 “어머니가 딸을 스파르타식으로 교육하고 있다”며 “23가지 메뉴 모두 대표메뉴라 맛없다고 하는 손님이 없다고 한다”고 모녀의 자부심을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모녀분식집을 찾아 직화제육볶음과 김밥을 주문했고, 모친이 불맛 제육볶음을 만들었다. 화려한 불쇼가 펼쳐지자 김성주는 “너무 불이 나는데 괜찮은 거야? 저 정도면 태우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김성주는 사장에게 “직화가 끝내준다. 소방서에 전화할 뻔했다. 대박이었다”고 말했고, 사장은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아주는 음식이다”며 “제가 냄새나는 음식을 못 먹는다. 고기 냄새를 안 내려고 하다 보니까 우유에 2시간 재워둔다”고 비법을 말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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