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구라 "이혼 과정 고통스러워, 살기 위해 하는 것"(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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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이혼에 대해 말했다.
김구라는 "저한테도 본의 아니게 많이들 묻는다. 변호사를 소개해달라고도 하는데, 이혼 과정은 정말 고통스럽다. 그걸 감당할 수 있다면 이혼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양재진은 "이혼은 행복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덜 불행하기 위해, 살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말을 더했고, 김구라는 "살려고 하는 거다. 물론 그 분도 살려고 하는 거다. 국진이 형도 살려고 한 거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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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구라가 이혼에 대해 말했다.
7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29회에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을 맞아 몸이 10개라도 모자란 4인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재진은 예능에서 결혼에 대해 좋지 않은 말만 하는 것에 대해 "상담하는 환자 분 중 결혼해서 행복해 찾아오는 분은 한 분도 없다. 어두운 면을 보다보니, 보통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과 만나 얘기를 해 보면 환상을 가진 분들이 참 많다. 결혼생활을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백신 맞듯이 미리 아시라는 취지로 말씀 드리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특히 공감했다. 김구라는 "저한테도 본의 아니게 많이들 묻는다. 변호사를 소개해달라고도 하는데, 이혼 과정은 정말 고통스럽다. 그걸 감당할 수 있다면 이혼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양재진은 "이혼은 행복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덜 불행하기 위해, 살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말을 더했고, 김구라는 "살려고 하는 거다. 물론 그 분도 살려고 하는 거다. 국진이 형도 살려고 한 거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한편 가만히 있다가 김구라에 의해 과거가 언급된 김국진은 "제발 네 얘기만 하라"고 반응해 웃음케 했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전 부인과 이혼, 최근 12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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