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해명 "복통, 산더미처럼 쌓인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듯"

이남경 2021. 7. 14.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이 해명을 통해 건강이상설을 부인했다.

그는 "왕래 뜸한 먼 친척부터 연락 안한지 몇 년 되는 지인들에게까지 소식이 전해졌나보다"라며 "내 복통은 아마도 산더미처럼 쌓인 극심한 스트레스가 그 유발 원인이 아닌지 생각된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송백경은 "다들 코로나19 조심, 식중독 조심, 힘든 시기. 몸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백경 해명 사진=송백경 SNS

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이 해명을 통해 건강이상설을 부인했다.

송백경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거 아니라 생각하고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올린 포스팅이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왕래 뜸한 먼 친척부터 연락 안한지 몇 년 되는 지인들에게까지 소식이 전해졌나보다”라며 “내 복통은 아마도 산더미처럼 쌓인 극심한 스트레스가 그 유발 원인이 아닌지 생각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모쪼록 코로나19 때문에 건강문제로 다들 예민한 시기에 나까지 건강 문제로 이런 정보 공해를 일으킨 점 송구스럽기 그지없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송백경은 “다들 코로나19 조심, 식중독 조심, 힘든 시기. 몸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극심한 복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고, 팬들의 걱정이 쏟아진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