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머니 클럽' 허영만 "구력 41년, 캐디피 7,500원 시절부터 골프 쳤다"
김노을 2021. 7. 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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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허영만이 41년 구력 인생을 자랑했다.
7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서 허영만은 40년 넘게 골프를 치는 애호가 면모를 보였다.
이날 허영만은 "내 꿈은 3대가 함께 골프를 치는 거다. 골프를 41년 동안 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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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만화가 허영만이 41년 구력 인생을 자랑했다.
7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에서 허영만은 40년 넘게 골프를 치는 애호가 면모를 보였다.
이날 허영만은 "내 꿈은 3대가 함께 골프를 치는 거다. 골프를 41년 동안 쳤다"고 말했다.
이어 "40년 전에는 캐디가 티에 공을 직접 놔줬다. 연습장에서 골프를 치면 바로 앞에 목욕탕 의자 같은 걸 놓고 집게로 공을 놔줬다. 카트도 없고 1인 1백이었다. 캐디피는 7,500원 정도 나왔다"고 회상했다.
박세리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다. 40년 전에 골프는 부유층만 하는 운동이라서 대중적이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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