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재진 "알코올 중독 전문병원 운영, '애로부부'도 출연 중"

박상후 기자 2021. 7. 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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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과 함께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양재진은 '라디오스타' 세트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며 "토크쇼 특성상 편안한 분위기 조성이 필수다. 따뜻한 색이 적합하다. 단색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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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1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과 함께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재진은 "동생과 알코올 중독 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농담처럼 국내 최초 형제 정신과 의사로 말한다. 아무도 태클을 거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맞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메이크 오버 프로그램 '렛미인', '동치미'를 찍었다. 최근에는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라며 자신의 대표 출연작을 언급했다. 김국진 역시 "안 볼 수가 없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양재진은 '라디오스타' 세트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며 "토크쇼 특성상 편안한 분위기 조성이 필수다. 따뜻한 색이 적합하다. 단색으로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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