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동거' 장기용·이혜리, 키스보다 설레는 길거리 포옹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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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 이혜리의 로맨틱한 길거리 포옹이 포착됐다.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담이는 우여가 인간이 되기 위해서 인간성을 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우여의 인간성 소환을 위해 나섰고, 이들의 '두 번째 동거'가 펼쳐지며 달달함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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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 이혜리의 로맨틱한 길거리 포옹이 포착됐다.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
지난 방송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의 두 번째 동거가 시작돼 눈길을 끌었다. 담이는 우여가 인간이 되기 위해서 인간성을 품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우여의 인간성 소환을 위해 나섰고, 이들의 ‘두 번째 동거’가 펼쳐지며 달달함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우여가 인간이 돼 여우담 커플의 행복이 이어질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치솟은 상황.
과연 우여와 담이의 포옹은 마지막 이별의 포옹일지 사랑의 완성을 암시하는 포옹일지, ‘간동거’의 종영이 단 2회 남은 가운데 우여가 인간이 되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남은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이에 ‘간동거’ 제작진 측은 “우여는 담이의 도움으로 천천히 인간성을 품기 시작하고 있다. 담이 역시 우여와의 사랑을 자양분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우여와 담이의 로맨스 결말이 어떻게 맺어질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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