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에 기업 투자 잇따라

이종영 2021. 7. 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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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구미와 김천에 기업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반도체 소재부품 업체인 원익큐앤씨는 오늘 경상북도,구미시와 구미 5국가산업단지에 오는 2024년까지 8백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고 신규 고용 250명을 창출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김천의 유한킴벌리는 기존 공장 남은 터에 43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3년까지 프리미엄 화장지 공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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