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법무실장, 피의자 신분 국방부 검찰단 출석
김정인 기자 2021. 7. 14.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 중사 성추행 사망사건의 부실 수사 책임자로 지목된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습니다.
합동수사 착수 42일 만인 오늘(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전 실장은 자신의 휴대전화 포렌식 조사와 관련해 소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방부 검찰단은 전 실장에게 휴대전화로 수사 상황을 일부 전달한 혐의가 포착된 고등군사법원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군 중사 성추행 사망사건의 부실 수사 책임자로 지목된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습니다.
합동수사 착수 42일 만인 오늘(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전 실장은 자신의 휴대전화 포렌식 조사와 관련해 소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국방부 검찰단은 전 실장에게 휴대전화로 수사 상황을 일부 전달한 혐의가 포착된 고등군사법원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행 있었다” 호소했지만…상해 혐의 입건
- “잠 안 자고 울어 짜증”…20개월 딸 살해 친부 구속
- “6명이 치맥” NC 박석민 뒤늦게 실토…“수사 의뢰”
- 24년간 중국 50만㎞ 누빈 아빠…유괴된 아들 찾아
- 도와준다더니…술 취한 여성 성폭행 역무원 구속
- 밤 10시 넘어 술판…걸리자 “뭐, 죄 지었어?”
- 55~59세 접종 예약 상황…“여유 시간대 접속 당부”
- “희생 강요 마라”…14일 밤 차량 500대 나와 시위
- '1,615명' 또다시 사상 최다…“당분간 확진자 증가”
- “'바람 커플' 안 나오게 해달라”…'코빅' 시청자들, 하준수 · 안가연 하차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