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반기문 15일 예방..대선 도전·외교 조언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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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15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한다고 14일 말했다.
윤 전 총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반 전 사무총장의 정치참여 경험과 외교 문제 등에 관해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반 전 사무총장은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보수 진영의 유력 대선주자로 주목받았지만, 정치 행보 3주 만에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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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15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한다고 14일 말했다.
윤 전 총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반 전 사무총장의 정치참여 경험과 외교 문제 등에 관해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반 전 사무총장은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보수 진영의 유력 대선주자로 주목받았지만, 정치 행보 3주 만에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민심 투어를 진행 중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등 정치권 인사 외에도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를 만나면서 좌우를 넘나드는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진용 기자 yong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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