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6개 상급종합병원에 생활치료센터 운영협조 요청
보도국 2021. 7. 14. 17:55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확산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시가 상급종합병원에 생활치료센터 운영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서울대학교병원 등 6개 상급종합병원 원장과 '코로나 민관협력 공동대응 회의'를 갖고, 생활치료센터에 대한 의료인력 지원 등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생활치료센터 18곳에서 3,289개 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 주까지 1,240개 병상을 확충할 계획이어서 이를 운영할 의료기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