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몸을 짓누르며 제압..美 또 '과잉진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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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임산부 과잉진압 논란'입니다. 오!>
이 과정에서 흑인 임산부는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잠시 후 도착한 경찰은 경위를 묻지도 않고요, 흑인 임산부의 언니부터 붙잡습니다.
또 다른 경찰은 흑인 임산부에게 수갑을 채우려 했고 언니는 "동생은 임산부"라고 항의했지만, 경찰은 동생을 강제로 눕혀 몸으로 짓누르며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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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임산부 과잉진압 논란'입니다.
지난 4일, 미국 뉴욕 북부의 한 마트에서 백인 가족과 흑인 가족 간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흑인 임산부는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잠시 후 도착한 경찰은 경위를 묻지도 않고요, 흑인 임산부의 언니부터 붙잡습니다.
또 다른 경찰은 흑인 임산부에게 수갑을 채우려 했고 언니는 "동생은 임산부"라고 항의했지만, 경찰은 동생을 강제로 눕혀 몸으로 짓누르며 제압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임산부를 거칠게 다루는 경찰을 비난했지만, 경찰은 저항하는 언니의 목을 주먹으로 가격했습니다.
과잉 진압 논란이 일자 현지 경찰 측은 진상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주민들은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다양했습니다.
"무기도 없는 임산부한테 꼭 저렇게 해야 했을까? 끔찍하다!" "뱃속의 아기에게는 아무 일 없길 바랍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DeWitt Polic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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