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KPGA 선수권 챔피언 김병준, 스릭슨 투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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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시즌 11차 대회에서 정규 투어 메이저급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김병준(39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병준은 2011년 코리안 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KPGA 선수권을 제패했던 선수입니다.
김병준은 KPGA 선수권 우승 이후 지난해까지 코리안 투어에서 뛰었지만 시드를 잃었고 올해는 시드 순번이 하위권이라 주로 스릭슨 투어에서 뛰며 정규 투어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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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시즌 11차 대회에서 정규 투어 메이저급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김병준(39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병준은 충남 태안시 솔라고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2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병준은 2011년 코리안 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KPGA 선수권을 제패했던 선수입니다.
김병준은 KPGA 선수권 우승 이후 지난해까지 코리안 투어에서 뛰었지만 시드를 잃었고 올해는 시드 순번이 하위권이라 주로 스릭슨 투어에서 뛰며 정규 투어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김병준은 "10년 만에 우승해 감격스럽다. 평소 연습했던 드라이버 샷이 잘 됐다"라며 "더 노력해서 내년에는 코리안 투어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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