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코로나19 방역 전문가가 된 '신용불량자'

권재경 PD, 하현종 총괄 PD 2021. 7. 14.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관리사 강경훈(가명) 씨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금융채무불이행자', 흔히 말하는 '신용불량자'였습니다.

부채에 시달리며 암담한 20대를 보냈지만 한 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악성 가계부채로 고통받는 서울시민이 실질적으로 빚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무료로 금융복지상담을 해주고 있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덕분에 부채의 늪에 빠졌던 많은 사람이 강경훈(가명) 씨처럼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역관리사 강경훈(가명) 씨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금융채무불이행자', 흔히 말하는 '신용불량자'였습니다.
부채에 시달리며 암담한 20대를 보냈지만 한 센터에서 상담을 받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악성 가계부채로 고통받는 서울시민이 실질적으로 빚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무료로 금융복지상담을 해주고 있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덕분에 부채의 늪에 빠졌던 많은 사람이 강경훈(가명) 씨처럼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습니다.

글·구성 권재경, 서지민 인턴  /그래픽 김하경 /기획 이아리따 /제작지원 서울시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