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 10명 추가..누적 1천36명

임헌정 2021. 7.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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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주한미군 관계자가 대기하고 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새 10명 추가됐다고 전날 밝혔다.

확진자들은 지난 10,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0명 중 7명은 경기 동두천에 있는 미군 기지인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서 무더기로 나왔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3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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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4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주한미군 관계자가 대기하고 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새 10명 추가됐다고 전날 밝혔다.

확진자들은 지난 10,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0명 중 7명은 경기 동두천에 있는 미군 기지인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서 무더기로 나왔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천36명으로 늘었다. 2021.7.14

k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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