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빈 책상에 둘러싸여'
최재구 2021. 7. 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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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 학원은 밤 10시까지 두칸 띄우고 수업으로 전환된 14일 서울 광진구 정직한153수학학원에서 학생들이 거리두기 책상을 비워두고 수업받고 있다.
학원관계자는 중소학원의 경우 정부정책을 따르게 되면 한 반에 10명 정원 교실에서 2~3 명만 수업을 할 수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며 원격수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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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 학원은 밤 10시까지 두칸 띄우고 수업으로 전환된 14일 서울 광진구 정직한153수학학원에서 학생들이 거리두기 책상을 비워두고 수업받고 있다. 학원관계자는 중소학원의 경우 정부정책을 따르게 되면 한 반에 10명 정원 교실에서 2~3 명만 수업을 할 수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며 원격수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7.14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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