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자 경찰 사칭' 윤석열 고발건 파주경찰서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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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부인 김건희씨 관련 취재 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했다는 이유로 MBC 취재진을 고발한 사건을 경기 파주경찰서가 수사하게 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윤 전 총장 측 고발 사건을 파주경찰서에 이첩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전 윤 전 총장 측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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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부인 김건희씨 관련 취재 과정에서 경찰을 사칭했다는 이유로 MBC 취재진을 고발한 사건을 경기 파주경찰서가 수사하게 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윤 전 총장 측 고발 사건을 파주경찰서에 이첩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MBC 소속 양모 기자 등은 김씨의 국민대 논문 지도교수를 찾던 중 과거 주소지 앞에 있는 차량 주인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경찰이라고 속인 의혹을 받는다.
MBC 측은 '뉴스데스크'를 통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나 윤 전 총장 측은 양 기자 등 취재진 2명과 책임자 1명을 10일 공무원자격사칭 및 강요죄 혐의로 고발했다.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전 윤 전 총장 측을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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