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스틸시리즈, 무선 게이밍 헤드셋 끝판왕 '아크티스9' 출시

2.4GHz 무선 연결로 PC와 플레이스테이션에 초저지연 연결
한 번의 배터리 충천으로 20시간 이상 논스톱 무선 사용 가능

2.4GHz 무선 연결로 PC와 플레이스테이션에 초저지연 연결
한 번의 배터리 충천으로 20시간 이상 논스톱 무선 사용 가능

게이밍 및 e스포츠 주변기기 전문 업체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아크티스(Arctis)' 제품 라인의 최신 제품인 '아크티스9(Arctis 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PC 및 플레이스테이션 겸용 고성능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다.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갖춘 '아크티스9(Arctis 9)'은 스틸시리즈의 검증된 초저지연 2.4GHz 무손실 무선 연결을 제공, 게이머가 PC와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모두 지연 없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앞서 출시된 '아크티스 프로 와이어리스(Arctis Pro Wireless)'처럼 모바일 기기에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해, 무손실 2.4GHz의 선명도로 게임 오디오를 들으면서 동시에 통화, 음악청취, 음성채팅을 할 수 있다.

'아크티스9(Arctis 9)'은 '아크티스(Arctis)' 제품라인의 장점인 디스코드(Discord) 인증 마이크와 시그니처 아크티스 사운드스케이프(signature Arctis soundscape)를 갖추고 있다. 디스코드 인증을 받은 클리어캐스트(ClearCast) 마이크는 항공모함의 승무원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양방향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음성 선명도와 우수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아크티스 시그니처 사운드스케이프는 게임 플레이 시 중요한 소리부터 미세한 소리까지 모두 선명하게 제공해 게임 내 모든 사운드를 디테일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아크티스9(Arctis 9)'의 최적화된 배터리는 한 번의 충전으로 20시간 이상 논스톱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편안함 착용감을 위해 스키 고글 서스펜션 헤드밴드를 사용했으며, '에어위브 패브릭 이어 쿠션'과 '강철 강화 헤드밴드'는 완벽한 착용감과 내구성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게이머는 챗믹스(ChatMix)에 온이어(on-ear) 컨트롤을 사용해 게임과 채팅 음량을 조절할 수 있으며, DTS Headphone:X v2.0를 통해 PC에서 놀라울 만큼 정확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아크티스9(Arctis 9)'은 국내 독점수입사인 이도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26만9000 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