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대한상의, 무료 진로체험 인증기관 347곳 추가 선정

이도연 2021. 7.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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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학생이 무료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 347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 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발굴하는 제도다.

인증기관은 3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매년 4회씩 무료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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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하는 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학생이 무료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기부 진로 체험 인증기관' 347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 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발굴하는 제도다.

올해는 1차로 347곳(공공부문 109곳, 민간부문 238곳)이 체험처 성격, 환경·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의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이를 포함해 전국에 총 2천158곳이 운영 중이다.

인증기관은 3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매년 4회씩 무료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교육부는 인증기관 사후 점검과 전문 상담을 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올해 2차 인증기관 선정에 나선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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