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속 경기도 곳곳 정전..주민 불편 이어져
유수환 기자 2021. 7. 14. 07:33
어젯(13일)밤 9시 반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가 끊겨 700여 세대 주민이 열대야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아파트 내부 설비가 고장 나 정전됐다며 곧 복구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저녁 8시 반쯤에는 경기 화성시 산척동 일대 3천 세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 반 동안 주민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