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더 위켄드, 15살 연상녀 연하남 열애설 모락모락[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1. 7. 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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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더 위켄드의 열애설이 또 한 번 제기됐다.

7월 13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가수 더 위켄드와 함께 최근 열린 비공개 콘서트에서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당시 독특한 조합에 소식통들은 "더 위켄드가 연기를 병행하기 위해 안젤리나 졸리에게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만난 것", 또는 "더 위켄드는 영화계에 진출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매체들에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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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더 위켄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더 위켄드의 열애설이 또 한 번 제기됐다.

7월 13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등 다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가수 더 위켄드와 함께 최근 열린 비공개 콘서트에서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팬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에 따르면 콘서트에는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자녀인 자하라와 샤일로도 함께 했다.

페이지 식스는 양측 관계자에게 열애설의 진위를 물었으나, 답변을 받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약 2주 전인 6월 30일 안젤리나 졸리와 더 위켄드가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당시 독특한 조합에 소식통들은 "더 위켄드가 연기를 병행하기 위해 안젤리나 졸리에게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만난 것", 또는 "더 위켄드는 영화계에 진출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매체들에 전해왔다.

그러나 벌써 두 번째 만남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불이 지펴지고 있다. 46세 안젤리나 졸리와 31세 더 위켄드의 나이 차이는 무려 15살이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6년 9월부터 이혼 절차를 밟아 현재는 남남이 됐다. 이혼 소송 제기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가정 폭력을 저질렀으며, 가족 전용기에 탑승하고 있는 동안 장남 매덕스를 학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브래드 피트의 아동 학대 여부 조사 결과 어떠한 혐의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2016년부터 무려 5년 간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자녀 양육권을 두고 긴 법정 다툼을 벌여온 가운데, 최근 브래드 피트가 마침내 공동 양육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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