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팀, 능력자 아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CEO→돈 관리는 따로" [종합]

박근희 2021. 7. 1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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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팀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CEO인 아내를 공개했다.

13일 전파를 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발라드의 귀공자' 팀이 미모의 인플루언서 사업가 아내 김보라와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둘만의 신혼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아내 김보라는 팀에게 "오늘 약간 멋냈어?"라고 물었다.

김보라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팀은 "보라는 앞서갔다. 8년 전부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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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팀이 인플루언서 마케팅 CEO인 아내를 공개했다.

13일 전파를 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발라드의 귀공자’ 팀이 미모의 인플루언서 사업가 아내 김보라와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둘만의 신혼집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신혼집에서 등근육을 뽐내며 등장한 팀. 쓰레기를 들고 나와서 분리수거를 시작했다. 팀은 신혼집 인테리어도 직접했다고. 아내 김보라는 팀에게 “오늘 약간 멋냈어?”라고 물었다. 

커피를 마시기 전에 소파에 앉은 팀과 김보라 부부는 기도를 했다. 팀은 “매일 하루를 감사하게 행복하게. 가족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한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팀에게 “보라씨 만나고 보라씨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냐?”라고 물었고, 팀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김보라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고, 팀은 “보라는 앞서갔다. 8년 전부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보라는 “저는 미래를 생각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감으로 했다. 근데 운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수입 관리법에 대해 묻자, 김보라는 “따로 한다. 근데 오빠 돈은 제 돈이고 제 돈이 오빠돈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휘재와 박명수는 멋있다며 감탄하기도.

/ skywould5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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