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제민일보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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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사진> 제민일보 신임 편집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사진>
양치석 제민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달 21일 진행된 편집국장 선거에서 편집국 기자 전원 투표를 통해 복수 추천된 2명의 후보 가운데 김용현 부국장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편집국장은 지난 2003년 제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차장, 교육체육문화부 차장, 경제부장, 노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만 44세로, 제주도 일간지 중에선 역대 최연소 편집국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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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사진> 제민일보 신임 편집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양치석 제민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달 21일 진행된 편집국장 선거에서 편집국 기자 전원 투표를 통해 복수 추천된 2명의 후보 가운데 김용현 부국장을 신임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2년 6월30일까지다. 김 신임 편집국장은 지난 2003년 제민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차장, 교육체육문화부 차장, 경제부장, 노조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만 44세로, 제주도 일간지 중에선 역대 최연소 편집국장이다. 김 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에 편집국장을 맡게 돼 부담감이 있다”며 “그래도 젊음을 앞세워 새롭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신문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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