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여사,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 공식 발표

안상우 기자 2021. 7. 1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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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으로 13일 백악관은 바이든 여사가 오는 23일 열릴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 4번째 긴급사태가 발령될 정도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바이든 여사의 참석 여부는 최근까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여사가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올림픽에 가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때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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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백악관은 바이든 여사가 오는 23일 열릴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알려진 대로 바이든 대통령은 동행하지 않습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도쿄에 4번째 긴급사태가 발령될 정도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바이든 여사의 참석 여부는 최근까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여사가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올림픽에 가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때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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