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613명·전국 1,440명 확진..또 최다 기록

권란 기자 2021. 7. 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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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의 집계결과, 오늘(13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40명이었습니다.

밤 9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도 613명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지난해 초 코로나 19 사태 시작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던 지난 6일 하루 전체 집계치인 583명을 이미 넘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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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의 집계결과, 오늘(13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440명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10일 1,387명 확진 기록을 사흘 만에 넘어선 것으로,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 사라지면서 확진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밤 9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도 613명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지난해 초 코로나 19 사태 시작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던 지난 6일 하루 전체 집계치인 583명을 이미 넘어셨습니다.

아직 총 집계가 끝나는 자정까지 3시간이 남은 상황이어서,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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