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1100만뷰 돌파, 끝없는 인기 행진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뜨거운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월 1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 영상 조회수는 7월 13일 오후 9시 기준 1,100만 건을 돌파했다. 정확히 4개월 만의 쾌거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임영웅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노래다. 임영웅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해당 곡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임영웅은 지난해 초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특출한 가창력을 무기 삼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특전곡인 '이제 나만 믿어요'를 발매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올해 3월 9일에는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한편 임영웅은 6월 17일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의 기부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임영웅은 아낌없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거액 기부를 결심했다.

전국 각지 팬들 역시 임영웅 관련 기념일이나 행사가 있을 때마다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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