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4단계 거리두기와 강력한 방역수칙 준수 필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방역 관련 브리핑을 열고 거리 두기 4단계 지침과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이 지사는 본격적인 코로나18 4차 대유행에 맞춰 더 철저한 방역대책이 필요하다며 수원과 고양 등 6개 대도시의 노래연습장 영업주와 종사자, 학원 종사자 등에 대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콜센터와 물류센터에 대한 자가검사키트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특별방역점검, 핵심 방역수칙 위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공원 내 야외음주 금지 행정명령 권고 등을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지사는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과 관련해서는 1단계로 집합 금지명령 직접 피해 업종에 대한 지원, 2단계는 과다 피해 업종에 대한 지원, 3단계로 모든 국민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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