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오후 9시까지 서울 확진자만 613명.. 역대 하루 최다 기록

김정호 2021. 7. 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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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지난해 1월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하루 최대치를 경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일일 확진자수가 613명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 6일 583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날 일일 확진자 집계 마감까지 3시간 가량 남아있어 확진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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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기준으로 서울의 일일 확진자수가 613명 기록
13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스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지난해 1월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하루 최대치를 경신해 이목을 끌고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일일 확진자수가 613명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 6일 583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날 일일 확진자 집계 마감까지 3시간 가량 남아있어 확진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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