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참말로 긴 시간이었다" 김영철, '연예인 복귀' 앞두고 물 한잔

김현록 기자 2021. 7. 13.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끝낸 뒤 활동 복귀를 알렸다.

김영철은 13일 자신의 SNS에 "안국동에서 보낸 14박 15일.. 와. 참말로 긴 시간이었다"며 "그래서 정든 안국동 근처에서 점심. 매니저랑 물 마시면서 첨 한 말. '나 머리 넘 지저분하지?' 이제 연예인으로 돌아갑니다! 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푸른 나무들이 보이는 안국동을 배경으로 한가롭게 테이블에 앉아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김영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맨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끝낸 뒤 활동 복귀를 알렸다.

김영철은 13일 자신의 SNS에 "안국동에서 보낸 14박 15일.. 와…. 참말로 긴 시간이었다"며 "그래서 정든 안국동 근처에서 점심. 매니저랑 물 마시면서 첨 한 말. '나 머리 넘 지저분하지?' 이제 연예인으로 돌아갑니다! 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2주의 자가격리를 마쳤음을 알리며 활동 재개를 예고한 것.

김영철은 "내일 수요일 아침 '김영철의 파워fm' 7시에 만나고요, 목요일 '아는형님' 녹화도 오래요. 앗사. 다들 보고 싶어요! Missyou"라고 글을 맺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푸른 나무들이 보이는 안국동을 배경으로 한가롭게 테이블에 앉아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DJ이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 중인 김영철은 지난달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미국에 다녀온 뒤 2주간 자가격리 시간을 가졌다. 김영철은 이 기간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