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버려진 금붕어의 반격..팔뚝만큼 커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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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팔뚝만큼 커진 금붕어'입니다. 오!>
미국에서 사람들이 버린 '반려 금붕어'가 성인 팔뚝 크기만큼 커지며 골칫거리가 됐습니다.
최근 미국 일부 도시에서는 길이 40cm, 무게 2kg에 이르는 거대 금붕어가 잇따라 포착되고 있습니다.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는 작은 크기를 유지하지만 하천과 호수처럼 먹이가 풍부한 곳에서는 크기가 빠르게 불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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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팔뚝만큼 커진 금붕어'입니다.
미국에서 사람들이 버린 '반려 금붕어'가 성인 팔뚝 크기만큼 커지며 골칫거리가 됐습니다.
국내에서도 가정용으로 흔히 기르는 품종인데 크기가요, 럭비공보다 큽니다.
최근 미국 일부 도시에서는 길이 40cm, 무게 2kg에 이르는 거대 금붕어가 잇따라 포착되고 있습니다.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는 작은 크기를 유지하지만 하천과 호수처럼 먹이가 풍부한 곳에서는 크기가 빠르게 불어납니다.
더욱이 식성까지 좋아서 다른 물고기들의 알을 먹으면서 생태계를 망가뜨릴 우려가 있습니다.
때문에 미네소타주 번즈빌 당국은 "제발 금붕어를 버리지 말아 달라"는 호소 글을 SNS에 올렸고 요, 인근의 카버 카운티도 올해 금붕어 떼를 제거할 방법을 찾기 위해 관련 회사와 1억 원이 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버지니아주의 경우 금붕어를 방생하다 적발되면 5급 경범죄로 처벌하고 있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버려진 금붕어의 반격이네요. 얼마나 커질지 두려워집니다.", "끝까지 책임지지 않을 거면 아예 키우지를 맙시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City of Burns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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