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청장, "새만금 건설 현장 안전관리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자"

2021. 7. 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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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7월 13일 수변도시 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 아울러, 양 청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수변도시가 새만금에 들어서는 첫 도시조성 사업인 만큼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차질 없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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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청장, “새만금 건설 현장 안전관리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자”
수변도시 건설 현장점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선 당부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7월 13일 수변도시 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ㅇ 양 청장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설 현장 관계자와 근로자들의 개인 안전을 비롯해 사석 축조 공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ㅇ 특히,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방안 도입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청했다.

□ 아울러, 양 청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수변도시가 새만금에 들어서는 첫 도시조성 사업인 만큼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차질 없이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ㅇ 수변도시는 새만금 2권역(복합개발용지) 6.6㎢에 약 1조 3천억을 투입하여 인구 2만 5천 명 규모의 자족 기능을 갖춘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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