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 주재.."한국판 뉴딜 2.0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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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내일(14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2.0 - 미래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일 회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1주년을 맞아, 진화하는 뉴딜로서 '한국판 뉴딜 2.0'을 국민에 보고하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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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내일(14일) 오전 청와대에서 '한국판 뉴딜 2.0 - 미래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주재합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내일 회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1주년을 맞아, 진화하는 뉴딜로서 '한국판 뉴딜 2.0'을 국민에 보고하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내일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판 뉴딜 2.0'을 선언하면서 시작하고, 먼저 한국판 뉴딜 1.0의 성과 발표가 이어집니다.
이후 '한국판 뉴딜 2.0'과 관련해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산업계 전략 및 투자방향을 발표하고,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세부 정책 방안을 보고하는 등의 순서가 이어집니다.
이번 4차 전략회의는 최근의 방역상황을 고려해 참석자 규모를 발표자 만으로 대폭 축소했으며, 참석자 사전 PCR 검사, 사전영상 촬영을 통한 현장발언 최소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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