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에 폭염경보 발효

유영규 기자 2021. 7. 13. 12: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3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보 지역은 강서·관악·양천·구로·동작·영등포·금천구입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