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권에 폭염경보 발효
유영규 기자 2021. 7. 13. 12:36
기상청은 오늘(13일) 오전 11시를 기해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보 지역은 강서·관악·양천·구로·동작·영등포·금천구입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음에 드는 사람 골라봐”… BJ 철구, 8세 딸과 유해 콘텐츠 촬영 논란
- 이언주 “쥴리였으면 뭐 어때서? 찌질하다”
- 길 한복판에서 일어난 납치극…도와주는 사람은 없었다
- “도우미 못 불러드려요” 이 말에…경찰관 뺨 때린 60대 신부
- 음식물 쓰레기 저장소에 빠져 1명 사망 · 1명 중상
- 원희룡 “이준석, 의견 수렴 부족하면 당내 문제 될 수도”
- “너희 잘못, 중국!” 한국계 6살 목에 주먹질
- 내년도 최저임금 5% 인상 '9,160원'…노사 모두 반발
- 이재명 “1호 공약은 전환적 공정 성장, 기본소득은 한 장치”
- 딸 살해하고 아이스박스에 숨긴 아빠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