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서울 아파트값..지난주 0.1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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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주택 공급대책 발표 이후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최근 더 강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8주 연속 0.1%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주에는 0.15% 상승으로 1년 반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334곳 임원을 분석한 결과 50세 이하의 임원의 수는 3천360명으로, 전체의 24.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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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2·4 주택 공급대책 발표 이후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최근 더 강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8주 연속 0.1%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는데, 지난주에는 0.15% 상승으로 1년 반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선거바람'이 불면서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에 강남 한강변, 재건축 추진 아파트값이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중저가 아파트 값도 덩달아 오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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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에서 임원 4명 중 1명이 50세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334곳 임원을 분석한 결과 50세 이하의 임원의 수는 3천360명으로, 전체의 24.7%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보다 비중이 1%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직전 해 2.2% 포인트보다 줄어 올해 다소 증가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세 이하 임원 비중이 가장 높은 회사 1, 2위는 네이버와 넷마블로 각각 88%, 81.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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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질주가 계속되며 수입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1만 4천300대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테슬라는 1만 1천600여 대를 팔아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량의 81%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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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 매각이 추진됩니다.
공연 예매 쪽에서 7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인터파크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공연과 여행업 전반이 큰 타격을 입으며, 매출이 3조 1천700억 원 정도로 전년에 비해 7.1% 감소하고 11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한지연 기자jy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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