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폭동 확산에 6명 사망..LG전자 공장 전소

김영아 기자 2021. 7. 13.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의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가 약탈과 방화, 폭동으로 번지면서 6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남부 항구도시 더반에 있는 LG전자 공장이 전소됐고, 또 다른 한인 업체도 약탈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만, 우리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아공 국방군은 소요 진압을 위해 주요 도시에 군 병력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의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가 약탈과 방화, 폭동으로 번지면서 6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남부 항구도시 더반에 있는 LG전자 공장이 전소됐고, 또 다른 한인 업체도 약탈 피해를 입었습니다.

다만, 우리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아공 국방군은 소요 진압을 위해 주요 도시에 군 병력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