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3도 안팎' 전국 무더위 계속..서울 첫 열대야

2021. 7. 1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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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울에서도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나겠는데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게 숙면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늘 소나기 소식은 강원 산지 등 일부 동쪽 지역에만 나와 있고, 오늘 아침 최고기온 대부분 25도를 웃돌면서 대부분 지역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3도, 광주 32도,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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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을 가리지 않고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서울에서도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나겠는데요,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게 숙면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편 어제(12일) 올 들어 최고 기온을 경신한 곳들이 많았는데요, 오늘도 폭염의 기세는 계속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됐고요, 당분간은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는 만큼 평상시 수분 섭취도 틈틈이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소나기 소식은 강원 산지 등 일부 동쪽 지역에만 나와 있고, 오늘 아침 최고기온 대부분 25도를 웃돌면서 대부분 지역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33도, 광주 32도, 대구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소나기 예보가 들어있는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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