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서 육군 헬기 불시착..탑승자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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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0시 35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육군 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응급 의무수송 헬기가 불시착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 탑승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이 헬기는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기 위해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지역에서 지난달 24일 납치됐던 한국인 선교사 부부가 현지 시간 지난 10일 정오쯤 수도 외곽지역에서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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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10시 35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 육군 항공대대 활주로에서 응급 의무수송 헬기가 불시착했습니다.
이 사고로 헬기 탑승자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기장과 부기장은 골절 등의 중상을 입었고, 승무원 3명은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헬기는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기 위해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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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 납치됐던 한국인 선교사 부부가 무사히 석방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지역에서 지난달 24일 납치됐던 한국인 선교사 부부가 현지 시간 지난 10일 정오쯤 수도 외곽지역에서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석방 직후 검진 결과 대체로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어제 오후 항공편으로 아이티에서 출발했으며, 제3국을 경유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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