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내년 대선까지 선거에 영향 주는 국민청원 비공개
문준모 기자 2021. 7. 1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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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내년 3월 9일 대선 때까지 특정 후보와 정당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국민청원을 비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에 관련된 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더라도 답변은 대선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총선과 올해 4월 재보선 때에도 같은 방침을 그대로 적용했다"며 "선거와 무관한 청원은 이제까지와 동일하게 공개하고 답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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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내년 3월 9일 대선 때까지 특정 후보와 정당을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국민청원을 비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에 관련된 청원이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더라도 답변은 대선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이 방침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오늘(12일)부터 적용됩니다.
청와대는 "지난해 총선과 올해 4월 재보선 때에도 같은 방침을 그대로 적용했다"며 "선거와 무관한 청원은 이제까지와 동일하게 공개하고 답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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