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일단조, 최재형 대권 도전 공식화에 부각

이지운 기자 2021. 7. 12.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한일단조의 주가가 강세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삼우제를 마치고 백선엽 장군, 천안함46용사·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을 만나 "정치라는 것은 뜻을 같이 하는 이들끼리 힘을 모아 공동의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이라며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내비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한일단조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오후 1시12분 한일단조는 전 거래일 대비 605원(15.01%) 오른 4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삼우제를 마치고 백선엽 장군, 천안함46용사·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한 뒤 기자들을 만나 "정치라는 것은 뜻을 같이 하는 이들끼리 힘을 모아 공동의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이라며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내비쳤다. 정치권에선 최 원장이 사실상 국민의힘 입당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는 관측이 나왔다.

그는 "대한민국을 밝힌다는 것은 모든 국민이, 그리고 특히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 곳곳에 소외되고 힘든 분들에게 따뜻한 빛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게 대한민국을 밝히는 길"이라며 "그런 길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한일단조는 최재형 감사원장 관련주로 꼽힌다. 최 원장의 고향인 경남 진해에 300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손태영♥권상우 딸, 7세 맞아?… '롱다리 유전자'
"아이돌인줄"… 훌쩍 큰 정준하 아들 로하 '댄스'
황정음, 이혼조정 도중 남편과 하와이 갔다
"청담동 며느리 패션"… 이영애, 우아하게 쇼핑
배두나, 앙상한 발에 '깜짝'… "왜 이렇게 성났어"
"공주님은 궁 안에"… '이병헌♥' 이민정에 화들짝
"서로 망 봐줬다… 은정, 비밀연애는 이렇게
"건물 한채값 걸쳤다"… 한예슬, 40억짜리 주얼리
#BTS #정국 #멋살늘잘… 트위터 폭발
'카우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자연광에 더 빛나"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