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군헬기 불시착..2명 중상·3명 경상
이상헌 2021. 7. 12. 13:15
경기도 포천의 한 육군 비행장에서 헬기가 불시착해 탑승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12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육군 비행장에서 응급 의무수송헬기가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5명 가운데 기장과 부기장은 중상을,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시 헬기는 활주로에서 환자를 태우려고 착륙을 시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천 = 이상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보지 않은 길"…오늘 오후 6시부터 택시도 2명만, 사실상 통금
- 이낙연 18% `맹추격`…윤석열 29% 이재명 26%
- 이준석 "민주당, 여가부·통일부 폐지론에 호들갑…철학적 빈곤"
- 文 지지도, LH사태 후 18주만 40% 회복…민주당도 30%대
- 민변, `쌍용차 집회 차단` 경찰 상대 손배소 패소 확정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HBM 전쟁 2라운드도 SK하이닉스 ‘선공’ [반도체의 겨울? Say, No]
- 뉴진스 민지, 민희진vs하이브 갈등 속 완벽시구...“잠실벌 후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