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업체 사장이 소속 기사 나무 막대기로 폭행해 입건

박찬범 기자 2021. 7. 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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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체 운영 사장이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10일) 밤 10시 반쯤 배달 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나무 막대기로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양측 진술을 파악하는 대로 사건 차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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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체 운영 사장이 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그제(10일) 밤 10시 반쯤 배달 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나무 막대기로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배달비 정산 문제로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양측 진술을 파악하는 대로 사건 차리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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