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새 외국인 선수 라셈 입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이 오늘(12일) 입국했습니다.
또 "IBK기업은행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 팀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4월 28일 한국배구연맹(KOVO) 2021-2022시즌 여자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라셈을 선발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라셈이 격리기간에 빠르게 새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이 오늘(12일) 입국했습니다.
라셈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치고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라셈은 구단을 통해 "그동안 와보고 싶었던 한국 프로팀 생활이 기대된다"며 "숙소에서 몸 관리하며 2주간의 격리기간도 슬기롭게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IBK기업은행에서 뛰게 돼 영광이다. 팀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4월 28일 한국배구연맹(KOVO) 2021-2022시즌 여자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라셈을 선발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태어나 덴버대를 졸업한 라셈은 키 191㎝이며, 주 포지션은 라이트입니다.
대학교 졸업 이후 두 시즌 동안 이탈리아의 푸투라 발리 지오바니에서 활약했습니다.
덴버대에서는 4시즌 연속 '서밋 리그' 우승을 함께하며 3·4학년 연달아 베스트7에 선정됐습니다.
IBK기업은행은 라셈이 격리기간에 빠르게 새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도수치료, 비타민 주사…무분별한 '과잉진료' 막는다
- 내가 하면 불행, 남이 하면 성공?…발끈한 무리뉴의 AS로마 취임 기자회견
- 수도권 4단계 돌입…되는 것과 안 되는 것
- 수도꼭지서 검은 물, 파란 물 '콸콸'…춘천에 무슨 일?
- “혹시 카드론 돼요?”…유튜버 김이브 팬에게 금전요구 논란
- 간식에 자꾸 손이 가는 당신, OOO 부족 때문입니다
- 랍스터도 아파한다며 “삶기 전 전기 충격을 줍시다”
- '하루 3만 명 확진' 영국, 유로 결승에 6만 명 모였다
- 이탈리아, 승부차기 끝에 우승…53년 만에 찾은 정상
- 중고 물건 팔았는데 계좌 동결…신종 사기에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