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들, 둔기로 노부모 폭행 후 자해.."병원 이송 후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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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들이 부천의 한 빌라에서 노부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오늘(12일) 새벽 5시 40분쯤 부천 원종동의 한 빌라에서 4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와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부모는 아들이 머리를 때리고 있다는 신고를 119에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0대 아들 역시 흉기로 자해를 저질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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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들이 부천의 한 빌라에서 노부모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오늘(12일) 새벽 5시 40분쯤 부천 원종동의 한 빌라에서 4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와 60대 어머니를 둔기로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부모는 아들이 머리를 때리고 있다는 신고를 119에 먼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부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0대 아들 역시 흉기로 자해를 저질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40대 아들이 수술을 마치는 대로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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