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토론토전 무안타 침묵..탬파베이 패배
임정우 2021. 7. 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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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회말과 5회말 레이에게 연타석으로 삼진을 당하고 8회말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최지만은 지난 3일부터 6경기 연속으로 출루에 성공했지만 이날 안타 생산에 실패하며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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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52(111타수 28안타)로 하락했다.
최지만은 2회말과 5회말 레이에게 연타석으로 삼진을 당하고 8회말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최지만은 지난 3일부터 6경기 연속으로 출루에 성공했지만 이날 안타 생산에 실패하며 중단됐다.
탬파베이는 이날 토론토에 1-3으로 지면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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