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소유진, 김준현이 요리 실력 무시하자 "서럽다" 오열..갈등의 끝은?

서지현 2021. 7. 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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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이 김준현과 깜짝 카메라 도중 열연을 펼쳤다.

그럼에도 김준현은 계속해서 "차라리 냉국 말고 고기를 굽자"라고 소유진의 오이냉국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같은 시각 김준현은 김재원과 손현주에게 "내가 오이냉국을 만들려고 했는데 본인이 하겠다고 하더라. 근데 형님이 오시기 전부터 약간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소유진과 갈등을 빚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준현 역시 "저도 울 줄 몰랐다"며 소유진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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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소유진이 김준현과 깜짝 카메라 도중 열연을 펼쳤다.

7월 10일 방송된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백양사를 찾은 '역벤져스'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배우 소유진, 김재원이 함께했다.

이날 소유진은 저녁 식사 메뉴인 오이냉국을 전담했다. 이를 본 김준현은 "오이냉국이 의외로 맛 내기 쉽지 않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소유진이 소금과 설탕을 헷갈리는 실수를 저질렀고, 김준현은 "이러면 짜지는 거 아니야. 이걸 어떻게 하실 거예요"라고 툴툴거렸다. 소유진은 "내가 다 먹으면 된다"라고 분위기를 풀었다.

그럼에도 김준현은 계속해서 "차라리 냉국 말고 고기를 굽자"라고 소유진의 오이냉국에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다른 건 아닌데 (오이냉국) 먹었을 때 리액션이 애매하면 어떡하냐"라고 꼬집었다.

이에 소유진은 "먹지 마. 먹지 마. 맛없는 표정 해요"라고 서운함을 드러낸 뒤 결국 촬영장을 박차고 나갔다. 당황한 임지연이 소유진을 따라나갔고, 소유진은 방 안에서 "약간 서럽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같은 시각 김준현은 김재원과 손현주에게 "내가 오이냉국을 만들려고 했는데 본인이 하겠다고 하더라. 근데 형님이 오시기 전부터 약간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소유진과 갈등을 빚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이는 모두 생일을 앞둔 손현주와 임지연을 위한 깜짝 카메라였다. 케이크와 화환이 등장하자 손현주는 "너네 다 미쳤는 줄 알았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준현 역시 "저도 울 줄 몰랐다"며 소유진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MBC '손현주의 간이역')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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