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개막 11일 앞두고 도쿄에 네 번째 긴급사태 발효
김영아 기자 2021. 7. 12.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픽 개막을 11일 앞두고 오늘(12일)부터 일본 수도 도쿄도에 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효됐습니다.
긴급사태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 6주 동안입니다.
도쿄도의 긴급사태는 발효는 지난해 4∼5월, 올해 1∼3월, 4∼6월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오키나와현은 어제로 종료 예정이었던 긴급사태 기간을 8월 22일까지 연장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11일 앞두고 오늘(12일)부터 일본 수도 도쿄도에 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효됐습니다.
긴급사태 기간은 다음 달 22일까지 6주 동안입니다.
도쿄도의 긴급사태는 발효는 지난해 4∼5월, 올해 1∼3월, 4∼6월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오키나와현은 어제로 종료 예정이었던 긴급사태 기간을 8월 22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현과 오사카부에 적용 중이던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도 같은 시점까지 연장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간식에 자꾸 손이 가는 당신, OOO 부족 때문입니다
- 이탈리아, 승부차기 끝에 우승…53년 만에 찾은 정상
- '하루 3만 명 확진' 영국, 유로 결승에 6만 명 모였다
- 중고 물건 팔았는데 계좌 동결…신종 사기에 당했다
- “수돗물에 녹물 콸콸”…사흘째 공급 차질 '분통'
- 文 정부 부동산 대책, '한남더힐'에도 영향 미쳤을까?
- 막 오른 '억만장자' 우주 관광…첫 주인공은 누구?
- 단단한 벽, 지붕, 계단 전부 '진짜 옷'으로 만든 집, 게다가 세계 유일 / 스브스뉴스
- “웃돈 줘도 사람 못 구해요”…미국 최악의 구인난
- '회색빛 산' 이게 무슨 일? 지리산 침엽수 떼죽음